여행갔던 장소 중에서 좋은 장소들
글 수 4
조회 수 : 827
2022.12.31 (21:27:53)
교외선 폐역 중에 일영역을 갔다 왔습니다. 교외선 역중 가장 큰 역이기도 하고 관리도 가장 잘 되어있는 역 같았습니다.
입구는 위 사진입니다. 창문들을 판자로 다 막아놓은 상태였습니다.
화장실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. 지금은 저 문이 열릴 지 모르겠네요.
일영역의 출입문은 저렇게 열려있습니다. 선로에 무단출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선로에 들어가지 말라고 저렇게 현수막까지 내걸고 있었습니다.
개집표기를 지나서 승강장쪽으로 나오면 좌측으로 보이느 풍경입니다.
일영역의 후문도 이렇게 열려있습니다. 저 노랑색 플라스틱 베리어는 구 경의선 가좌역사의 임시승강장 통로에 있던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.
이 신호기는 다른데로 돌아가지 않은 것을 보니 아직도 종종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.
꽤 긴 일영역 승강장입니다. 승강장 역은 바로 흙길입니다. 주변에는 산이 있어서 경치가 좋았습니다.
플랫폼 입니다. 총 두 개의 승강장이 있습니다. 복선으로 되어있는데 한쪽은 예비철로 같습니다. 반대쪽 길과 승강장이 구분이 없었습니다.
예전에 역사 한쪽 구석에 박혀있던 표지판을 꺼내서 다시 박아놨네요... 쓰러져 있을 때 보다 녹이 더 쓸은 것 같습니다.
일영역 건물 반대편을 보시면 이렇게 대합실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.
교외선 운영당시 주변에 있는 일영유원지를 찾는 승객이 많았다고 합니다. 따라서 대합실도 큼직하게 지은 것 같습니다.
일영역은 경치도 좋았고 다시 운행되게 되면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은 역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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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외선 벽제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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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1 | 2022-12-04 | |||
학업때문에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.
벽제역사는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.
플랫폼 옆쪽은 아예 뭉게져 있네요.
신호기 같은데 특이하게 생겼네요. 보통 한쪽에만 전구가 달려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신호기는 특이하게 4방면 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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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외선 여행-일영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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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27 | 2022-12-31 | |||
교외선 폐역 중에 일영역을 갔다 왔습니다. 교외선 역중 가장 큰 역이기도 하고 관리도 가장 잘 되어있는 역 같았습니다.
입구는 위 사진입니다. 창문들을 판자로 다 막아놓은 상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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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외선 여행- 장흥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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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5 | 2022-12-15 | |||
일영역, 장흥역, 송추역, 벽제역 중에 장흥역입니다.
집근처에 교외선이 있길래 현재는 운행중이지 않는 역들에 갔다왔습니다.
멀리서 본 장흥역입니다. 한참 장흥역이 쉼터로 유명했던 시절에 생긴 가게들이 주변에 늘어서 있습니다.
요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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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외선 여행-송추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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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77 | 2022-12-08 | |||
이번엔 송추역을 올립니다. 저번에 글을 올리려다 못 올렸는데 조금 지연됬습니다.
장흥역도 갔다왔는데 옛 철도라 그런지 역 사이의 거리가 좁은 느낌이네요.
이 사진들을 찍을 당시에 저는 폐역에 미쳐서 찾아다니곤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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